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2025년 1·2차 지급이 완료된 정부 지원금입니다. 2025년 7월 1차(전 국민 15만~40만 원), 9월 2차(소득 상위 10% 제외 10만 원 추가)가 이미 지급됐습니다. 2026년에는 동일한 이름의 소비쿠폰 대신 고유가 피해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소득 하위 70%에게 1인당 최대 60만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2025년 민생회복 소비쿠폰 잔액 조회 방법부터, 2026년 새로 받을 수 있는 지원금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민생회복 소비쿠폰이란 (2025년 1·2차 정리)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이재명 정부가 2025년 경기 부양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해 시행한 전 국민 대상 소비 지원 정책입니다. 신용카드·체크카드·지역화폐 중 선택해 포인트를 받아 가맹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습니다.
1차(2025년 7월 21일~9월 12일)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15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기초수급자는 40만 원, 차상위·한부모 가구는 30만 원, 일반 국민은 15만 원을 받았으며, 비수도권은 3만 원, 농어촌·인구감소지역은 5만 원이 추가 지급됐습니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됐고, 신청 닷새 만에 전체 대상자의 72%인 3,642만 명이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2차(2025년 9월 22일~10월 31일)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 원이 추가 지급됐습니다. 최종 신청률은 97.5%였으며, 2차까지 합산하면 일반 국민은 최대 25만 원, 기초수급자는 최대 50만 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25년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모두 2025년 11월 30일 사용 기한이 종료됐습니다.
| 구분 | 신청 기간 | 대상 | 지급액 |
| 1차 | 2025.7.21~9.12 | 전 국민 | 15만~40만 원 (계층별 차등) |
| 2차 | 2025.9.22~10.31 | 소득 하위 90% | 1인당 10만 원 추가 |
| 사용 기한 | 2025년 11월 30일 종료 (잔액 소멸) | ||
2. 민생회복 소비쿠폰 잔액 조회 방법 (2025년 미사용 확인)

2025년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은 2025년 11월 30일로 이미 종료됐습니다.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됐으며, 현재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내가 실제로 얼마를 사용했는지 사용 내역을 확인하고 싶다면 신청한 카드사의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드사별 확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용카드·체크카드로 신청한 경우 해당 카드사 앱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메뉴를 찾아 사용 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으로 신청한 경우 해당 지역화폐 앱(서울페이, 경기지역화폐 등)에서 사용 내역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026년 지급 예정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별도 안내를 통해 새롭게 신청하거나 자동 지급되므로, 2025년 소비쿠폰 잔액과는 무관합니다.
3.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가능·불가능 구분)
2025년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처 기준은 2026년 고유가 피해지원금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므로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기본 원칙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사용 가능한 대표적인 곳은 동네 음식점·카페, 편의점 가맹점(직영점 제외), 미용실·네일샵, 학원, 약국,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병원·의원급 의료기관 등입니다. 프랜차이즈 편의점도 본사 직영점이 아닌 소상공인 가맹점이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백화점에 입점한 경우라도 소상공인이 독립 운영하는 미용실·약국·꽃집 등은 사용 가능합니다.
반면 사용이 불가능한 곳도 명확합니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백화점 본관, 쿠팡·네이버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카지노·골프장, 공과금·보험료·세금 납부, 버스·지하철 교통카드 충전은 모두 사용이 제한됩니다. 배달앱을 통한 주문도 원칙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배달기사를 직접 만나 가맹점 단말기로 대면 결제하는 경우는 가능합니다.
| 사용 가능 | 사용 불가 |
| 동네 음식점·카페·미용실·약국 |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
| 편의점 소상공인 가맹점 | 기업형 슈퍼마켓(SSM) 직영·가맹점 |
| 전통시장·학원·병원(의원급) | 쿠팡·네이버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 |
| 백화점 내 소상공인 독립 운영 매장 | 유흥업소·카지노·골프장 |
|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전반 | 공과금·보험료·버스·지하철 교통요금 |
4. 2026년 민생지원금 (고유가 피해지원금으로 새로 받습니다)
2025년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종료됐지만, 2026년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라는 이름의 새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2026년 3월 31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26조 2,000억 원 추경안에 포함된 사업으로, 소득 하위 70% 국민 약 3,577만 명에게 1인당 최대 60만 원이 지급됩니다.
지급 방식은 2025년 소비쿠폰과 동일하게 신용카드·체크카드·지역화폐 중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대부분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지급되며, 국회 추경 통과 후 4월 말부터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순차 지급이 시작됩니다. 이미 지자체 민생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과 달라진 점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 국민이 아닌 소득 하위 70%로 대상이 좁아졌습니다. 대신 지방 거주자일수록, 취약계층일수록 더 많은 금액을 받는 방식으로 지역 간 격차를 고려해 설계됐습니다. 수도권 거주 일반 국민은 1인당 10만 원, 비수도권은 15만 원, 비수도권 기초수급자는 최대 60만 원입니다.
내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지 건강보험료로 미리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글에서 가구별 기준과 확인 방법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 확인방법(소득 하위 70% 기준, 건강보험료) 보기
5. 민생회복 소비쿠폰 자주 묻는 질문 (FAQ)
2025년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지 못했는데 지금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2025년 1·2차 소비쿠폰은 신청 기간과 사용 기한이 모두 종료됐습니다. 현재는 신청도, 사용도 불가능합니다. 대신 2026년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별도로 지급되므로 해당 기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성년 자녀도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었나요? 네,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수령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며, 2025년 기준 주민등록표상 세대 구성원이면 1인당 지급됐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카드 포인트 적립이 됐나요? 네, 신용카드·체크카드로 받은 경우 카드 사용 실적으로 인정됐고 카드 혜택(포인트·할인)도 동일하게 적용됐습니다. 2026년 고유가 피해지원금도 동일한 방식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2026년 고유가 피해지원금도 5부제가 적용되나요? 지난해와 동일한 방식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청 첫 주에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가 운영되고, 2주차부터는 요일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2026년 고유가 피해지원금도 지급 시기가 확정되면 유사한 방식으로 안내될 예정입니다.